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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를 꿈꾸는 아몽입니다.

 
지난주 주말, 남자친구와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는 언제 가도 참 좋은 곳 같아요. 일 년에 2-3번은 꼭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강릉은 사람도 많이 없고, 조용한 곳이 많아요. 시끄럽고 복잡한걸 너무 싫어하는 저는 이번 강릉 여행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ㅎㅎ 오늘 알려드리는 카페는 제가 앞서 말한 거(시끄러운 거 매우 싫어함)와 달리, 사람이 매우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드리는 이유는 단 하나! 뷰맛집 + 베이커리&커피가 정말 맛있었던 카페였습니다. 
 

운영시간 및 위치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월-금 8:30 - 23:00
/ 토-일 8:30 - 24:00
브레이크 타임 : 없음.
라스트 오더 : 월-금 22:15 / 토-일 23:15
정기휴무 : 없음.


매장 앞 주차 가능 (안전요원 있음, 공영주차장*다른 음식점과 같이 쓰고 있어요*)
택시 : '강문해변 맞은편에 있는 먹자골목 or 동해해양경찰서 강문출장소'로 가달라고 하세요.
전화 : 033-653-0117
 

https://map.naver.com/p/entry/place/1470678304?c=17.67,0,0,0,dh

네이버 지도

346커피스토리

map.naver.com

외관

외관이 꼭 해외 건물 같지 않나요? 정말 기대 없이 갔는데, 건물 하나를 다 사용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큰 스케일에 한 번 놀랐습니다. 11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선선해진 날씨와 맑은 하늘이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내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중앙에 빵이 디피 되어있었는데요. 밖으로 꺼내져 있지 않고 안에 디피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빵을 집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옆에 버튼을 누르면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는 사실!! 서울에서도 본 적 없는 캐비닛이었는데 매우 놀랐습니다. 제가 만약에 카페를 차린다면, 이렇게 하고 싶더라고요.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문을 열고 빵을 꺼내갈 텐데도 유리가 매우 깨끗했어요.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빵을 구경하다가 봤는데 수없이 걸려 있던 많은 상장들이었어요.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 커피와 빵에 매우 진심이라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전문 바리스타와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계시더라고요. '카페를 운영할 거면 이 정도는 전문적으로 해야 맞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 바리스타가 계셔서 그런지 커피의 종류도 매우 다양했어요. 커피에 진심이신 분들은 한 번쯤은 마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날 아무 생각 없이 아메리카노를 마셨던 게 조금 후회가 되네요. 왜냐하면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있었거든요!!

저희는 계산을 하고 자리를 잡은 뒤, 주문한 빵과 음료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니 계단으로 굳이 이용하지 않아도 돼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시는데 정말 ㅠㅠ 행복하더군요... 행복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구나를 느꼈어요.
 
커피는 아까 언급한 것처럼 정말 맛있었는데요. 가벼운 산미가 아닌, 고소하고 부드러운 끝이 살짝 산미가 있는 그런 맛이었어요. 제가 원래 산미를 좋아하진 않는데, 이렇게 풍부한 맛에 산미가 곁들여지니 너무 맛있더라고요?(여태 먹은 커피는 커피가 아니었나 봐요.. ㅠ0ㅠ) 그리고, 베이커리♥ 저는 앞서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처음에 남자 친구가 누가 봐도 엄청 달아 보이는 초코빵을 골라서 올려놓길래, 있는 힘껏 째려봤는데요. 그런데 정말 적당하게 달고 부드러운 빵이었습니다. 여기는 뷰도 뷰지만, 완전 베이커리&커피 맛도리예요. 이미 밥을 먹고 온 상태였는데도 순식간에 뚝딱 먹어 치웠습니다 :>

외부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외부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바다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정말 뷰가 끝내 줍니다. 저는 처음에 주차하고 들어갔을 때만 해도 밖에 앉아 있는 분들은 카페 손님이 아닌 줄 알았어요. 그런데, 밖에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카페에서 개조해서 만들어 놨더라고요. 이러니 사람들이 많이 올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3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바다 뷰

 
커피
★★★★★
 
베이커리
★★★★★
 
총평
★★★★★


아, 글을 쓰면서도 저기 있었던 제가 너무 그립네요.
정말 잊지 못할 카페였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정.말. 한몫한 것 같지만, 꼭 맑은 날씨가 아니어도 바로 앞에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 한 잔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힐링이 되는 시간일 것 같아요.
강릉에 수많은 카페가 있지만,
맛과 뷰를 함께 동시에 얻고 싶으시다면
'346 커피스토리' 꼭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평점은 블로거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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